초보자를 위한 무료 생성형 AI 도구 6가지

핵심 내용

생성형 AI의 출현은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놀라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대규모 언어 모델(LLM) 실험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가장 적합한 도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살펴볼 만한 사용자 친화적인 옵션으로는 챗GPT, 빙챗, 구글 바드 등이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생성형 AI 혁명 속에서 많은 선구자와 개발자들이 그 작동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기능을 탐구하는 데 열광하고 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하고 있다.

PA 컨설팅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의 85%가 AI에 높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한편, 약 82%는 우려를 품고 있으며 65%는 혼란을 느낀다고 답했다.

현실적으로 생성형 AI 챗봇의 이점을 활용하기 위해 AI 연구원이나 전문 프롬프트 엔지니어가 될 필요는 없다. 챗GPT, 빙, 바드, 재스퍼, Copy.ai, 퀼봇, 달리2와 같은 사용자 친화적인 LLM 기반 도구는 신규 사용자가 실험을 시작할 수 있는 접근 가능한 방법을 제시한다.

알아두어야 할 6가지 생성형 AI 도구

1. 챗GPT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AI 챗봇인 챗GPT(ChatGPT)는 탁월한 사용자 친화성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서면 쿼리나 프롬프트를 입력하고 엔터 키를 누르면 자연어 처리(NLP)를 활용하는 이 도구는 입력 내용을 신속하게 분석하여 서면 응답을 생성한다.

범용 AI 어시스턴트 역할을 하는 챗GPT는 인간과 유사한 수준의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기사, 이메일, 콘텐츠 목록, 시, 노래, 코드, 스토리 등 다양한 서면 콘텐츠를 작성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2022년 11월 출시 당시에는 초기 학습 데이터가 2021년까지만 제공되었지만, 2023년 9월 27일부터 사용자는 이 도구를 통해 (Bing) 검색 엔진이 제공하는 업데이트된 정보에 액세스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챗GPT는 때때로 사실을 왜곡하거나 부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하며, 따라서 모든 세부 정보에 대한 사실 확인 필요성이 강조된다.

2. 빙챗

GPT-4 대규모 언어 모델이 적용된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 엔진 챗봇 빙챗(Bing Chat)은 엣지(Edge) 익스플로러의 사이드바를 통해 액세스할 수 있다. 사용자는 텍스트나 이미지를 통해 검색어를 입력하거나 음성 검색을 수행하여 빙챗과 상호 작용할 수 있으며, 빙챗은 쿼리의 특성에 따라 텍스트 또는 이미지 기반 응답을 제공한다.

빙챗의 주목할 만한 기능 중 하나는 인터넷에 연결된 학습 데이터를 활용한 검색 도구로서의 기능이다. 따라서 사용자는 검색 엔진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과 유사하게 시사 및 뉴스에 대해 질문할 수 있다.

또한 챗봇은 답변에 출처 목록과 관련 링크를 포함하여 사용자가 특정 주제에 대한 추가 조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간단한 텍스트를 입력하여 AI 이미지를 생성하도록 요청할 수도 있다.

3. 바드

구글 바드(Google Bard)는 PaLM2 LLM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구축된 대화형 챗봇이자 AI 어시스턴트이다.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자는 텍스트나 음성으로 쉽게 검색어를 입력할 수 있으며, 바드는 구글 검색에서 가져온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등의 형태로 답변을 제공한다.

쿼리를 입력하면 바드는 세 가지 초안 응답을 제공하므로 사용자는 요구 사항에 가장 적합한 응답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연결을 유지하여 사용자가 온라인 콘텐츠를 요약하고 시사 정보를 파악하는 데 활용이 가능하다.

바드와 어도비 파이어플라이(Adobe Firefly)의 통합은 AI가 이미지를 쉽게 생성할 수 있도록 하여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기능을 향상시켜준다.

4. 재스퍼

재스퍼(Jasper)는 독점적인 인공지능 모델과 GPT-3와 같은 타사 모델을 통합하여 작동하는 AI 기반 카피라이팅 어스시턴트로, 브랜드와 연관된 톤을 복제하여 사용자가 브랜드별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마케팅 목적에 맞게 맞춤화된 재스퍼는 웹 페이지, 이메일, 광고, 판매 목록, 블로그 등 다양한 마케팅 자료를 위한 텍스트 콘텐츠를 생성한다.

사용자가 처음부터 새 문서를 만들거나 기존 템플릿을 활용하여 명령을 입력하면 어시스턴트는 텍스트 출력으로 응답하게 된다. 사용자는 콘텐츠 설명이나 요약을 제공하고 원하는 톤과 키워드를 지정하여 출력 응답을 좀 더 구체화할 수 있다.

재스퍼는 마케팅 콘텐츠 제작에 우선순위를 두고 대화형 출력보다는 마케팅 중심 텍스트 생성에 중점을 둔다는 점에서 챗GPT, 바드와 같은 도구와 차별화된다.

5. 달리2

OpenAI가 2021년에 출시한 AI 도구 달리2(DALL-E 2)는 GPT-3와 딥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텍스트 프롬프트를 시각적 이미지로 변환한다. 사용자가 OpenAI 웹사이트에서 계정을 만들고 검색창에 프롬프트를 입력하기만 하면, 달리2는 요청한 이미지를 생성해 준다.

초기 디자인이 사용자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않는 경우 다양한 변형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원하는 디자인을 찾으면 사용자는 이미지를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다.

생성된 이미지의 품질은 초기 프롬프트의 명확성과 포괄성에 따라 크게 좌우되므로 달리2가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세부 사항을 지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달리2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인해 이미지 생성 도구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미드저니(Midjourney)와 같은 다른 복잡한 대안보다 접근성이 뛰어나다.

6. 퀼봇

퀼봇(Quillbot)은 자연어 처리를 활용하여 텍스트를 분석하고 문장을 고쳐주는 AI 어시스턴트이다. 사용자가 퀼봇 AI 웹사이트의 프롬프트 상자에 텍스트를 입력하면 챗봇이 콘텐츠의 문법을 확인하고 잠재적인 개선 사항을 제안한다.

사용자는 특정 요구 사항에 따라 텍스트를 의역하고, 작성된 콘텐츠를 요약하고, 문법을 확인하고, 인용문을 생성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개인 및 상업용 콘텐츠를 제작하고 교정하는 데 널리 활용되는 퀼봇은 유려하고 읽기 쉬운 텍스트를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므로 문서 자료의 퀄리티를 향상시키는 데 유용한 도구이다.

결론

이러한 도구를 탐색하는 것은 전문적인 워크플로우를 개선하기 위해 AI를 활용하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하는 데 영감의 원천이 될 수 있다. 초기 프롬프트에서 제공되는 정보의 깊이에 따라 얻을 수 있는 결과가 달라지므로 원하는 결과를 생성하는 데 있어 입력 데이터의 품질은 매우 중요하다.

관련 용어

Tim Keary

본 작가는 2017년 1월부터 기업 테크 및 사이버 보안을 다루는 독립 기술 작가이자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